오늘은 저의 재테크 일기 중 개인연금, 주식 변화를 보여드릴게요.
개인연금, 주식 모두 핵심은 "적립식 투자"입니다.
한 번에 나의 모든 재산을 몰빵 하는 게 아니라 매달 적금식으로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주식 가격의 최저점, 최고점을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매달 정해둔 금액으로 매달 투자를 하면 장기적으로 상승곡선을 이루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개인연금으로 저축한 돈은 국내에서 상장된 미국 ETF로 투자를 해놓고요.
주식은 해외 ETF, 해외 개별주식, 국내 개별주식 3가지로 나눠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개별주식, ETF란?
간단하게 개별주식은 삼성전자, 애플, 구글처럼 그 회사의 단일 주식입니다.
ETF는 종합 선물세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건강, IT 등 큰 카테고리별로 묶어서 만든 것입니다.
'종합 선물세트면 무조건 좋은 거잖아!'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장단이 있습니다.
종합 선물세트를 사면 사기 싫은 것도 끼워 팔기를 하죠~
현재 저의 주식 손익률입니다!
제일 먼저 시작한 품목은 미국 나스닥 100으로 3월부터 저축했던 개인연금 시드머니로 6월부터 매달 적립식으로 투자하기 시작했고요.
두 번째는 삼성전자 7월부터 적립식으로 투자 시작.
세 번째는 VOO 미국 ETF로 8월부터 투자 시작.
IONQ와 셀트리온은 10월에 투자 시작한 품목입니다.
국내 개별주식인 삼전과 셀트리온은 당장은 손익률이 마이너스지만 유망한 기업으로 매달 적금식으로 넣다 보면 좋아질걸 예상하고 투자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투자 일기를 쓸 것인데 어떻게 변하는지 보는 재미가 있을 거 같아요!
IONQ와 VOO는 해외 주로 해외 계좌 개설 후 투자하여 손익률이 달러로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총 계산해보면 6개월 동안 총 투자비용 3,667,000원
삼성전자: -17,335원
셀트리온: -2,977원
미국 나스닥 100: +75,075원
IONQ: +35$*1150: 40,250원
VOO: +42$*1150: 48,300원
총 손익률 +143,313로 3.9% 이익을 봤습니다.
단기간 이익률은 큰 의미가 없지만 계산해서 보여드린 의미는 적립식 투자의 장점을 보여드린 것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제 손익률을 공유해드릴게요!
다음 포스팅은 제가 투자한 기업들 선정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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